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스터리지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3-14 시즌|2013-14 시즌]] ==== || [[파일:daniel-sturridge-dance.jpg|width=100%]] || ||<-4> '''{{{#white 2013-14 PFA 올해의 팀}}}''' || ||<-2> FW[br][[루이스 수아레스]][br]([[리버풀 FC]]) ||<-2> FW[br][[다니엘 스터리지]][br]([[리버풀 FC]]) || || MF[br][[에덴 아자르]][br]([[첼시 FC]]) || MF[br][[야야 투레]][br]([[맨체스터 시티]]) || MF[br][[스티븐 제라드]][br]([[리버풀 FC]]) || MF[br][[아담 랄라나]][br]([[사우스햄튼]]) || || DF[br][[루크 쇼]][br]([[사우스햄튼]]) || DF[br][[뱅상 콩파니]][br]([[맨체스터 시티]]) || DF[br][[게리 케이힐]][br]([[첼시 FC]]) || DF[br][[셰이머스 콜먼]][br]([[에버튼]]) || ||<-4> GK[br][[페트르 체흐]][br]([[첼시 FC]]) || >'''본인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즌''' 2013-14 프리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마지막 셀틱전에만 출전해야 했다. 8월 17일, 리그 1라운드 개막전에서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아고 아스파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기습적인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8월 24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결승골을 작렬했다. 페인트 동작으로 수비와 골키퍼를 제낀 뒤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8월 28일, 캐피탈원컵 노츠카운티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9월 1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또 다시 결승골을 넣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아게르의 헤더를 수비진 뒤쪽에서 쇄도하는 기가 막힌 센스로 방향을 돌려놓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3경기 연속 결승골. ~~매경기 1골로 수치상 38경기 38골~~ 스터리지의 맹활약으로 왠지 점점 [[루이스 수아레스]]의 입지가 불안해지는 느낌이 들고있다.(...) 인터넷에는 이미 수아레스가 있을때와 없을 때의 리버풀의 승률자료가 유행하고 있다.[* 없을때 60%, 있을때 41%~~그냥 팔아버려?~~] 물론 현실적으로 리버풀에서 수아레스의 존재는 언터처블이고 애초에 지난시즌부터 수아레스가 나오든 안나오든 스터리지는 쭉 원톱 고정이었으므로 스터릿지가 잘한다고 해서 수아레스의 입지가 불안해질 일은 없다. 이적시장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킨 수아레스에게 팬들의 반정도 악의섞인 농담이라 봐야할 듯.(...) 수아레스가 리그를 씹어먹는다는 평가를 받은것도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어느포지션에서나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물론 15라운드 즈음 넘어가며 수아레스가 다시 리그를 씹어먹는 득점력으로 이런 말은 쏙 들어갔다. 9월 29일,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선더랜드 원정경기에서 1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제라드의 코너킥을 받아 골을 넣었고, 그가 기록한 2도움의 수혜자는 180여일만에 복귀한 [[루이스 수아레스]]였다. 스터리지와 수아레스의 공존 가능성을 증명한 경기. 10월 5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승격팀 크리스탈 팰리스 FC를 홈에서 맞아 1골을 추가했다. 페인트 접기 동작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수 둘을 한꺼번에 벗겨내고 사각으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팀도 3-1로 이겼다. 10월 19일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는 리버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하는 헤딩골을 넣었다. 역시나 도움은 수아레스. 10월 26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홈경기에서는 감각적인 칩샷으로 경기의 쐐기를 박는 골을 기록했다. 팀은 4-1로 크게 이겼다. 수아레스 복귀 이후 둘이서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쌓아나가고 있으며, 스터리지와 수아레스 둘은 SAS라인[* Suarez And Sturridge. 영국 육군 소속 특수부대인 Special Air Service와 이니셜이 같아서 중의적 의미로도 해석되고 있다.] 으로 지칭되고 있다. 11월 23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교체투입되어 '''후반 80분'''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나머지 두 골은 쿠티뉴와 [[루이스 수아레스]]. 12월 초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뛰다 온 뒤 부상 크리를 먹었다. 향후 빡빡한 리그 일정에서 수아레스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지 않을까 하는 우려. 2014년 1월 13일, 부상에서 돌아와 스토크 시티 원정경기에 교체 투입되었고 경기시간 85분에 1골을 기록했다. 수아레스의 멋진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선방에 막혔는데 공에 대한 집중력으로 끝끝내 쐐기골을 터트렸다. 4:3으로 쫓기던 리버풀에겐 천금같은 골. 또한 교체로 투입되자마자 수아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하여 SAS 라인의 부활을 알렸다. 2014년 1월 18일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끌려가는 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하여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2014년 1월 25일 본머스와의 FA컵 경기에 출장, 수아레스의 완벽한 어시스트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2014년 1월 28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골의 대활약을 펼쳐 리버풀의 숙적 에버튼을 4:0으로 크게 꺾는데 기여했다. 3-0으로 달아나는 골의 로빙 슛은 경기 전체를 리버풀의 페이스로 굳히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다만 PK를 실축하여 해트트릭에는 실패했다. [* PK 전담키커는 제라드였으나, 제라드는 스터리지가 해트트릭을 할 수 있도록 양보했다. 그러나 PK 실축으로 해트트릭 기회를 날려먹었다. ~~밥상을 차려줬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이후 자신의 실수를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하다 보니 첼시에 있던 시절 단점으로 지적된 탐욕플레이가 나왔으며, 그의 탐욕플레이는 수아레스의 짜증을 불러일으키고 로저스는 그를 문책성으로 모제스와 교체했다. 교체되면서 로저스와 잠깐 언쟁이 있었으나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사과하면서 이 문제는 봉합되었다.] 2014년 2월 2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홈 경기에서는 수아레스의 로빙 패스를 받아 기습적인 선제골을 넣었다. 다만 팀은 투레의 ~~밥상을 걷어차는~~ 치명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 1-1로 비기면서 빛이 조금은 바랬다. 2014년 2월 8일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는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5-1 대승에 기여했다. 역습 상황에서 쿠티뉴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2014년 2월 14일 풀럼 원정에서는 1-0으로 뒤지던 중 동점골을 넣었다. 스터리지의 침착한 마무리도 마무리지만 역습 상황에서 제라드의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패스가 돋보였다. 2014년 2월 23일 스완지와의 홈경기에서는 2골을 몰아넣어 리버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첫번째 골은 풀럼전에서와 비슷한 패턴으로 스털링의 침투 패스를 잘 받아서 골키퍼까지 제친 뒤 아무도 없는 골문으로 차 넣었고, 두번째 골은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여 전반전을 3-2로 마무리짓도록 하였다.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골을 추가함에 따라, 연속 8경기 골 기록을 세움으로써 EPL 사상 최다 연속경기 골 기록인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10경기에 근접하고 있다. 반 니스텔루이는 EPL 연속경기 골기록 1,2위 보유자로 그의 기록은 03/04 시즌 10경기와 02/03 시즌 8경기이다. 리버풀 기존 팀내 연속골 기록인 [[마이클 오웬]]의 6경기 연속골은 진작에 경신한 상태. 반 니스텔루이가 전담 PK 키커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28라운드 사우샘프턴 원정경기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해 연속골 기록은 8경기에서 멈췄다. 2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는 절묘한 패스로 수아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는 경기를 3-0으로 끝내는 쐐기골이었다. 30라운드 카디프 시티 원정경기에서는 수아레스와 함께 리버풀의 막강한 공격력을 이끌며 1골 1도움의 스탯을 적립했다. 팀도 6:3으로 대승. 31라운드 선더랜드와의 홈경기에서는 페널티 박스에서 시도한 슛이 수비수의 무릎을 맞고 굴절되어 골로 연결되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29경기 22골 9도움. FA컵 2경기 1골. EFL컵 2경기 2골. 총합 33경기 25골 9도움. 31골을 기록하며 13-14시즌 득점왕을 확정지은 팀동료 수아레스에 이어 22골로 리그득점 2위에 올랐고, 수아레스와 더불어 [[PFA 올해의 팀]]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